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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 짬밥을 먹으면 생기는 요령ㆍ직장에서 살아 남기

중국어 수업을 마치고 직원식당에서 식사를 한다. 직원식당의 밥은 내게 짬밥인 셈이다. 37년째 짬밥을 먹는다. 고용이 불안한 이 시대에 보통 운이 좋은 것은 아니다. 취업도 어렵고 명퇴 압박도 있는 시대 아닌가. 다행히도 내 직장은 내 의사가 아니면 책상을 빼지 않는다. 큰 잘못이 없는 한 퇴직이 보장된다. 대길(大。)인 셈이다. 운이 좋으면 누군가는 불운 속에 있을 수도 있다. 세상 일이 그렇다. 짬밥 37년 쯤 되면 세상이 상대적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거기에 더해 다른 사람을 돌아볼수록 시야가 넓어졌다. 나눠먹어야 할 행운을 독차지했으니 빚진 마음이다. 누구에겐 특별하지 않은 이 짬밥이 누구에겐가 먹어보고 싶은 게 아닐까. 이름표를 달고 구내식당에서 짬밥을 먹기가 쉽지 않은 세상이기 때문이다. 서두가 길었다 37년째 짬밥 먹는 비결 말씀 드려도 될까. 일 잘하는 요령 정도일까? 아니, 그냥 버티는 비법으로 하자. 요즘 입사하는 신입사원을 보면 굳이 필요 없다. 탁월한 스펙에 탁월한 컴퓨터 활용 능력, 스마트한 마인드를 지닌다. 필요하신 분만 보세요. 듣고 싶은 분만 들어라.

1. 기한 엄수이다. 직장일은 언제까지 해야 한다는 기한이 정해져 있다. 언제까지 끝내야 한다는 기한을 정해 두면 좋다. 제출일 이전에 끝낼 수 있어야만 쫓기지 않는다. 2. 공문서 작성에 잘 된다.직장의 언어는 문서다. 언어로 부탁, 요청, 명령을 한다. 사업계획, 업무협조, 업무연락, 제안 등을 하려면 입으로 하는 언어가 아니라 문서로 실시한다. 문서가 최종 승인되어 일이 진행되면 문서의 효력을 실감한다. 대체로 회사 나름의 양식이 있다 양식 폼을 자기 컴퓨터에 저장해 놓고 사용한다. 3. 중요한 사항은 근거, 증거를 남긴다. 금방 기억나지만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린다. 그때 왜 이렇게 했는지 근거를 남겨두면 설명할 수 있다. 오해받을 일은 없다. 4. 봐도 무방한다. 일은 내 손으로 끝나는 일이 거의 없어. 진행상황, 중간보고, 최종보고 등 적절한 시기에 보고체계에 따라 진행상황을 알려주면 순조롭게 일이 진행된다. 5. 상사를 편에.상사와 관계가 좋으면 직장생활이 한결 편하다. 상사는 내가 만드는 문서의 결재권자이다. 내일의 책임을 함께 지고 있다 나보다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있다. 내 인사고과를 쥐고 있어. 6. 인간 관계의 직장에서 인간 관계는 오래 지속된다. 부서이동, 승진으로 근무연수에 관계없이 서열이 생긴다. 평소 좋은 인간관계를 맺어 두어야 한다. 한층 일하기 좋다. 7. 이미지 관리한 두 차례, 두세번, 사흘 정도, 대여섯번, 여섯, 일곱번 정도. 반복되면 일정한 이미지를 형성한다. 오래 갈 것 없다. 3,4회로 정해진다. 인사를 잘하고 예의 바르다는 긍정적인 이미지부터 지각을 잘한다는 부정적인 이미지까지. 이미지는 업무 능력과 무관하다. 그래도 평가할 때는 업무 능력보다 우위를 차지한다. 같은 업무 능력이라면 긍정적인 이미지를 쌓은 직장인이 더 높은 점수를 받는다. 점수는 포상, 승진으로 이어진다. 한가할 때 문득 생각나서 쓰는 글이다. 퇴직까지 남은 시간이 요령대로 버틸 생각이다. 직장에서 살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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